대자연과 송파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환경 수업 프로그램!

두 번째 시간은 고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하게 되었어요!

고등학생 친구들이니만큼 첫 번째 시간보다 살짝 난이도가 있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럼, 두 번째 시간도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첫 번째 시간과 마찬가지로

새로 온 친구들에게 대자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등학생 친구들은 대학생 환경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가까운 만큼

대자연에 더욱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

첫 순서는 대자연 리포트였습니다.

기후변화는 단순한 날씨의 문제가 아니라 가뭄, 폭우와 홍수, 식량난,

전쟁, 멸종 위기 등의 재앙을 불러온다는 메시지를 담은 수업이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업사이클링 수업은 밀키 파우치 만들기 수업이었습니다. 

밀키 파우치를 버려지는 우유팩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입니다.

우유를 다 마시고 남은 팩으로 만드는 밀키 파우치를 카드 지갑, 동전 지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환경도 생각하는 밀키 파우치!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

친구들이 열심히 우유팩을 크기에 맞춰 자르는 모습입니다!

밀키 파우치는 이전의 업사이클링 제품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활동이에요!

그런 만큼 친구들도 더더욱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선생님의 꼼꼼한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활동을 한 결과!

이렇게 귀엽고 개성 있고 예쁜!

밀키 파우치가 완성 되었습니다 :)

어려운 수업임에도 잘 따라와 준 친구들과 함께 하여

더욱 보람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대자연과 함께 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졌던

친구들과 다시 만날 날이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