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분! 오늘은 성곡중학교 환경교육이 있는 날 이예요^^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 라는 주제를 공부해 보았어요.

1장의 A4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10L의 물이 소비되며, 2.88g의 탄소가 배출된다는 사실.

이것은 우리가 알아야 할 종이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우리는 깨끗한 흰 종이가 좋아! 하고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종이를 하얗게 만드는 형광표백제는

발암성분,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 유발 하고,

입을 통해 들어갈 경우 장염이나 소화기 장애발생

주부습진, 가려움증, 피부 벗겨짐

두통 유발한다고 해요.

'종이'에 대해서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는 시간 이였어요*^^*

이론공부후에는, 종이낭비를 줄이기 위한 실천!

이면지 노트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짜잔!

수박을 든 자연이가 그려진 이면지 노트가 완성되었어요^^

그냥 버린 종이가,

이렇게 다시 사용 될 수 있다는 사실!!!!

잘 기억하고 앞으로도 종이낭비 줄이기에 앞장서는

성곡중학교 리틀대자연이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