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명중 리틀대자연 수업날!
이해인 선생님의 전문강의이죠?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 에 대한 이론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기후변화는 곧 에너지 문제다 라는 것이 수업의 핵심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EM흙공을 만들어볼까요?
우리친구들 벌써 주먹만한 크기의 흙공을 하나씩 만들었네요
이쪽 조별 친구들도 열심히 만들고있네요.
처음해보는거라 어색한 느낌과, 묘한 냄새로 처음에는 살짝 거부감을 표현하지만
직접 손으로 공을 빚으면 언제그랬냐는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황토촉감에 흠뻑 빠지게 된답니다
잘만든 흙공은 이렇게 박스에넣고 일주일관 그늘진 곳에서 보관할거예요
그러면 하얗게 곰팡이 균이 피어나고 그것이 바로 발효되었다는 증거랍니다
그리고 하천에 던지러가면 물도 깨끗해지고 우리도 뿌듯하고!
1석 2조의 효과겠죠?
동그랗게 빚은 흙공을 들고 쑥쓰럽게 한컷!
발효가 얼른 됐으면 좋겠죠?
이상, 대명중학교 리틀대자연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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