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대자연 에코디자인 체험캠프에 70여 명의 중고등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대학생 환경운동가와 팀을 이루어 진로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공유하고

에코디자인 체험을 하며 즐거운 캠프 시간을 보냈는데요,

‘에코디자인’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인 만큼 시작부터 기대가 넘쳤습니다.

먼저 다양한 팀 구호를 완성하여 팀마다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팀에서 준비한 발표를 들어보며 환경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버려진 쓰레기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체험시간이 되었습니다.

버려진 종이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종이 우유팩이 예쁜 파우치로 변하는 과정은 볼수록 놀라운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가져온 우유팩 디자인에 따라서 다양한 파우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만들어진 밀키파우치를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이면지 노트, 북마크, 아이스크림 봉지 파우치, 과자상자 필통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이 되는 보람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팀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는데요,

풍력, 태양열, 압전소자 등 미래 대체에너지를 사용하고

환경 보호를 돕는 그린시티를 디자인했습니다.

이어서 팀별 에코디자인 창작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발표될수록 시상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는데요,

환경에 관한 관심과 사랑은 모두가 일등인 것 같습니다!:)

미래의 환경리더로 성장하는 리틀대자연 학생들이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