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차를 맞이한 리틀대자연 에코디자인 체험캠프가 개최되었습니다!

마지막 회차인 만큼 캠프 신청의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1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더욱 즐겁고 활기찬 캠프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만큼의 종이를 사용하고 있나요?

나무가 종이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나무와 숲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일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리틀대자연 캠프에서는 버려진 종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태어나는 업사이클링 체험이 진행되었는데요,

 밀키파우치, 이면지 노트, 북마크 등을 만들어 보며 종이 절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이 직접 에코디자이너가 되어 제품을 디자인하는 창작 활동도 진행되었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모아 다양한 환경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표 시간이었는데요,

 미래 환경리더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