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대자연 환경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경제적 성과만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분야를 기업의 핵심 이슈로 선정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품 설계부터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과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입니다.

실제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4년 대비 39%인 300만 톤을 줄이고

한번 사용한 물도 재사용해 용수 재활용률이 197%나 된다고 합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서 2019 CDP Korea에서 

‘기후변화대응’과 ‘물경영’부분에서 모두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LG디스플레이 임직원 가족 봉사단분들이

생태숲 복원을 위해 귀룽나무 600그루를 심었다고 합니다.

LG디스플레이의 비전이 "See Better World Through Display"라고 하는데요.

비전처럼 디스플레이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임직원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먼저 플라스틱 행성이라는 이론교육으로 우리가 무심결에 쓰는 

플라스틱들이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음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우리의 실천에 대해서 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험활동으로는 제로 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에코 아이템인 에코백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에코백 두 개를 만들었는데요

한 개는 직접 사용하고, 한 개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학용품과 함께 기부할 예정입니다.

가족과 함께 환경지식도 쌓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0년은 거뜬하게 쓸 수 있는 나만의 반려 에코백을 완성했습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LG디스플레이와 임직원 가족분들의 활동들을 

대자연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