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세미나가
9월 29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와 한국대기환경학회는 '동북아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동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 인천, 베이징, 천진, 상해, 홋카이도 등
동북아시아 도시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황사 문제를 중심으로 각 지방정부 차원의 대기질 개선 정책과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각 도시대표들은 동북아시아의 대기질 개선 방안을 찾고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발표문을 채택하였죠^^*
또한 상호 협력 및 우수정책 교류를 위한 토론도 진행되었답니다.
대자연은 이 행사에 참여해 동북아시아의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생들 및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경문제는 모두가 연계되어있고, 다방면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중요 정책 및 과제가 논의되는 현장에 꼭 필요한 대자연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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