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지구의 날'이 40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이를 기념하고 지구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제 2회 기후변화주간」행사가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지구의 날'을 아시나요?^^

이는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변에서 발생한 대규모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부터 '지구의 날' 행사가 개최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죠.

특히 2009년부터는 환경부를 중심으로 '지구의 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2회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진행되게 되었죠^^*

대자연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하여 수원역 대합실에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판넬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셨답니다.*^^*

실상 우리가 알고 있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는

'CF 속 북극곰이 디딜 얼음판이 없을 정도로 빙하가 녹고있구나'가 전부이죠.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 예측보다 훨씬 더 빠르고 심각하게 지구온난화는 진행중이랍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미 남태평양의 대부분의 섬나라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섬 전체가 수몰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통가, 몰디브...

대부분의 나라가 지상의 낙원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장관을 가진 곳이죠.

'실천'을 하기위해서는 '인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판넬전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의 실천이 반드시 필요한 때입니다.

예쁜 아기도 키리바시 국민들을 위한 희망메세지를 작성하고 있네요^^*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학교에서부터, 그리고 직장에까지

모두 'Green Action' 하실거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동참하는 그 때까지

대자연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다함께 대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