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7일

시청 앞 광장에는 붉은 물결이 가득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경기가 있었기 때문이죠.

붉은 물결 외에도 '푸른물결', '녹색물결'이 가득차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녹색티를 입은 대자연 회원 200여 명과 대한항공 자회사인 JIN-AIR 소속 회원들이

'Be the Green'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모였기 때문이죠~!

이번 캠페인은 행사 전 성숙한 관전문화 및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과

행사 후 시청광장 거리정화운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0여 명의 자랑스러운 초록이들~^.^

대자연은 성숙한 응원문화를 알리는 알리미 역활을 자처하였으며,

 또한 환경보호활동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뜨~~~거운 응원전이 끝나고^.^

이제 대자연의 역할이 더더욱 필요할 때이죠!

바로 환경정화운동, 쓰레기 줍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 날 참여한 김은경 회원님은 "눈에 보이니까 그냥 줍는 거에요^^.

누가 먼저 줍고 안 줍고가 중요한 건 아니죠~"라며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응원만 하고 돌아가버린 거리에서,

 대자연 회원들은 끝까지 남아 쓰레기 줍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멋집니다~^^*

역시 어디서든 환경보호활동에 열심인 대자연^.^*

붉은 물결보다 더더욱 아름다운 초록물결입니다~!

 

 

오늘도 대자연의 물결을 곳곳에^.^

다함께 대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