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6t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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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승용차없는날-과천 Reple 7

  • 장소 | 과천시 서울랜드
  • Date | 2010.11.10
  • View | 11883

 

'경기도 승용차 없는 날!' 

Save Earth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자연이 주관하는

본 캠페인은 경기도 과천시에서 1차로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자동차 배기가스는 어떤 성분들이 있으며

이것은 인체와 지구온난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자동차배출가스의 성분으로는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탄화수소(HC),

입자상물질(particulate matters;PM), 오존(O3), 이산화탄소(CO2), 아황산가스(SOx),

알데히드(aldehyde), 과산화질산아씰(PAH),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등이 있습니다.

일산화탄소의 경우 무색,무미,무취의 가스이기 때문에

피부나 점막에 대한 자극도 없어 감지가 어려우며

헤모글로빈과의 결합력이 산소에 비해 300배 이상커서 체내 산소운반작용을 저해하며

조직의 저산소증을 일으킬 뿐 아니라 인지작용, 사고능력감퇴, 반사작용 저하, 졸음과 협심증 유발,

무의식 및 사망에 이르게까지 한다고 해요.

일산화탄소의 발생량의 80%이상이 자동차 및 수송분야라고 하니, 과연 절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자상물질은 주로 탄소입자를 말하나 용해성유기물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납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호흡기에 쉽게 흡입되어 점막염증 및 다양한 호흡기 질환, 폐암을 유발합니다.

오존의 경우 광화학 스모그현상의 주범이지요.

호흡계 점막에 염증 및 기침, 질식, 폐기능 손상 등을 유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문제시되고 있죠.

현재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한창입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를 압축하여 땅 속 지질층에 넣어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비율을 줄이려는 연구라던지

해양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깊은 바닷속에 압축하여 보관하거나

해양 생물을 이용하여 줄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책은

연료를 적게 사용함으로써 발생량 자체를 줄이는 것입니다^.^  

 

 

대자연은 기념버튼 제작, 페이스페인팅, 기후변화 판넬전시,

나의 녹색실천 메시지 쓰기 등의 부스를 운영하여

일반시민 및 학생들에게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인식시키고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위에 예쁘게 사진을 찍어 기념버튼을 제작하고 있는 형제?친구?가 보이네요^^*

"우리 모두 대중교통을 생활화 합시다." 

 

 

친구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지구온난화의 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윤정회원님의 모습도 보이구요^.^*

심각한 표정으로 듣는 학생의 모습이 더더욱 인상적입니다♥

심각성을 깨달았다면 이제 '실천'하면 되겠죠?^^* 

 

 

환경지킴이가 되겠다는 약속으로 손바닥 도장을 찍는 학생들^.^*

꼭~꼭~ 약속을 지켜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지구온난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의 중요성도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

모두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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