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5일, 독일 기술대학교에서의 '그린캠퍼스 환경포럼'을 성공리에 마친 다음 날
대자연은 포츠담 기후변화 센터의 초대를 받아 PIK 환경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포츠담 기후변화센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바로 아이슈타인이 실제 연구를 위해 머물렀던 연구소이기 때문입니다.
외관도 굉장히 멋지죠?
각 국의 수재들이 모인 이곳의 논문 및 결과들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자연은 기상 관측소를 방문했는데, 이 곳은 연구소의 안정된 지반 덕에 지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이 곳에서 관측한 자료는 기상청에 보낸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 재단이 세운 아인슈타인 타워도 견학할 수 있었는데요.
환경친화적으로 건축된 이 곳은 지하에 태양의 움직인을 관측할 수 있는 장치가 있었습니다.
대자연은 관계자에게 포츠담대학교에서도 그린캠퍼스에 대해 구상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대자연과 협력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떤 활동이 진행될 수 있을 지 궁금한데요?
많은 환경공부를 할 수 있었던 PIK에서
대자연이었습니다.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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