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2t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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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산림분야 사회교육지원사업 세미나 Reple 2

  • 장소 | 서울대학교
  • Date |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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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가 개최한 [산림분야 사회교육지원사업 2차 세미나] 입니다.

대자연리포트발표와 교수님들의 발표가 마쳐지고 이제 정말 산림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산림은 인간과 생태계 전체에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본자원들을 합니다.

건축 재료용 목재

제지용 펄프

가축을 방목할 수 있는 공간과 초지 등


둘째 생태학적 서비를 제공합니다.

이산화탄소 흡수와 저장, 산소배출

동식물의 서식처 제공

생물의 다양성 유지


셋째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제공합니다.

아마존의 눈물에서처럼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우리의 역사와 과거, 문화를 지켜주기도 합니다.


넷째

우리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합니다.

숲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죠!!!

이토록 중요한 숲을 우리는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사진만 봐도 마음이 푸르러 지는 우리의 산림



일제 침략속에서 황폐된 산들을 이렇게 멋지게 복구해 놓으셨는데요!

묘목을 심고 물과 거름을 옮겨서 주고~

와~ 이 나무들이 엄청난 수고속에 자라난 것들이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산림복구 사례는 해외에서도 발표되고 참고하는 내용으로 매우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멋진 우리의 어르신들!!!



우리도 멋진 숲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산림과학관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푸르게, 하늘까지 푸르게 만드는 숲!

숲을 잘지켜서 지구온난화를 완화하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 허락된 숙제입니다!!!



교육도 실천도 열심히 하여 환경리더로 쑥쑥 자라나고 있는 대자연 학생들!



자연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모두 산림의 미래를 함께 지켜봅시다!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1년 종이 소비량은 약 153㎏

폐지로 새종이를 만들게 되면 나무로 만드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가 30 ~ 50% 정도 줄어들며,

종이생산과 관련한 대기오염을 95%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신문용지만 별도로 수거하면 다시 신문용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림을 파괴하며 만들어진 제품들의 구매를 자제하고

소비자로서의 의견을 제조사에 올리면 친환경적 제품의 생산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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