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자연 소식지에 소개되었듯이,

대자연은 현재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See the Green 캠페인 진행중에 있습니다

시각예술을 이용하여 에너지 절약운동을 확산 시키고자

거대하지만!귀여운 오리 조형물 Duckoo(더쿠)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 순회하며

에너지 절약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무더운 여름, 열심히 에너지 절약 운동을 하는

키 2m, 몸무게 130kg의 더쿠를 소개합니다!!

뚫어뻥이 아닌! 플러그를 뽑고 있는 더쿠는

'쓰지 않는 플러그를 뽑아주면, 지구도 사람도 조금 쉴 수 있다'는

메세지 전하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한창이던 6월에도 더쿠는 꿋꿋이 에너지 절약운동을 했습니다!

 제2롯데월드의 롯데시네마

여의도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롯데시네마

충북 서천의 국립생태원까지!

여름철 전력낭비를 줄이기 위해

오리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녔습니다..

더쿠야 니가 고생이 많다ㅠ_ㅠ

우리는 에어컨을 파워냉방으로 마음껏 쐴 때

전기도 쓰지 않는 더쿠가 외롭게

에너지 절약 운동을 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에너지 절약의식을 조금씩 가지기 시작하는 대한민국이지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실천할 수 있을때까지

더쿠가 열심히 플러그를 뽑으러 다닙니다!

더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