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과 캠퍼스 환경동아리가 함께한 에너지의 날
인하대학교 가그린
인하대학교 공해문제연구회
국민대학교 환경동아리 티트리
신구대학교 환경동아리 Natrue+
서울시청광장에 모인 대학생 환경운동가! 우리는 대자연 KGCAUS 멤버입니다^^
여러분 8.22일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에너지의 날입니다.
대자연은 매년 에너지의 날에 꾸준히 부스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환경동아리 회원들과 함께요!
가장 더운 여름에 ;;;
더위가 최고에 달할때 에너지 과다사용으로 블랙아웃이 되지 않도록 !
더욱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뜻으로!
항상 더위와 싸우며 에너지의 날에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밤에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가 진행됩니다.
정말 1시간 동안 불을끄고 생활하는 거죠~!
대자연은 기후난민에 대한 판넬을 대형으로 제작하여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더위에 판넬 설명을 들으신 분께는 천연탈취제 만들기 체험권을 드립니다.
체험권을 받으신 분들은 천연 레몬그라스, 시트로넬라, 싸이프러스 오일로 만드는
천연 탈취제 만들기를 체험하고 가져가실 수 있어요.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으로 캠페인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입니다.
이렇게 긴 판넬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힘이 되구요^^
이 더위에 이렇게 참여해주는 시민들이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이 탈취제 성분은 모기나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이어서 모기퇴치까지 됩니다.
모기 퇴치제와 거의 비슷한 성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탈취제~!
끈적이지 않고 향기도 좋은!
가습기 살균제가 들어있지 않은^^
이 날 대자연부스에서 참여한 시민은 약 300명!
역대 최다기록이었습니다.
판넬을 설명하던 두 대학생은 행사가 끝날쯤 새까맣게 그을린 농부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은 자연이!
눈을 뜨고 사진을 찍기 힘든 강렬한 태양속에서도 자연이와의 사진찍는걸 포기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올해 위촉받은 귀여운 신입 대자연 기자단도 이 날 모든 부스를 다니며 열심히 취재를 하는 열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연이 앞 인증샷은 필수!
기후난민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시고
걱정을 하시는 모습을 발견하여 뿌듯했습니다.
에너지의 날 참여하실때 꼭 이런 모자를!
모두가 부러워한 모자였습니다^^
가장 수고 많으셨던 판넬 설명팀!
영광의 얼굴^^
에너지의 날 봉사단으로 활동한
서울시 봉사자 학생들도 부스에 참여하고 인증샷!^^
대자연 부스의 마지막 단계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겠노라는
기후난민에게 보내는 죄송함과 다짐을 적어보는 메세지 입니다.
처음, 잠깐 만난 기후난민 소식이지만 모두 메세지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ㅜㅜ
자연이에게 약속!
행사스텝들도 많이 다녀갔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참여한 가족과 시민을 위한 캠페인이었습니다.
우리는 대자연!
다음은 우수동아리!
신구대학교 Nature+ 부스입니다.
낭비되는 종이로 인한 산림파괴
우리의 종이 사용량을 판넬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상영이 끝난 영화포스터로 팔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정한 업사이클링!
여기도 판넬팀 화이팅!
우리는 신구대학교 유일한 환경동아리 Nature+!
옆에서는 국민대학교 티트리의 일회용컵을 리사이클링해서
다육이를 심는 체험 캠페인지 진행되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님이 인상깊은 국민대학교 환경동아리!
너무 짧게 쓰이고 빨리 버려지는 불쌍한 일회용컵들을 모아
화분으로 재탄생시키는 보람된 활동!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키워보렴^^
우리는 국민대학교 티트리!
인하대학교 가그린에서는 다양한 스티커를 제작해 왔습니다.
나만의 부채를 만드는 체험활동입니다.
이렇게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부채를 사용하면^^
운동도 되고 CO2 배출 제로!
우리는 인하대학교 가그린!
핸드메이드의 끝을 보여준 천연모기퇴치 스프레이!
우리는 인하대학교 공해문제연구회!
우리가 모이면 대자연 KGCAUS!
대자연 KGCAUS 화이팅!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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