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를 맞이하는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환경부와 제주도, IUCN이 공동 주최하여 10월 3일부터 5일까지3일동안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대자연은 3일 오후 국제 NGO세션 "Green Talk Concert"를 개최했습니다.

UCN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사무총장, 자비에 스티커(Xavier Sticker) 프랑스 환경대사,

WWF-Korea 손성환 이사장, 청소년 환경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멜라티 위즌(Melati Wijsen)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NGO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전 세계 환경문제가 심화되면서 NGO 역할이 중요해지고

이에 따라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이 날 초국가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협력을 위한 역할 및 활동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인 대학생들은 전세계 리더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는데요,

학생들은 전문가와의 폭 넓은 대화를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대자연 활동가들의 환경의식과 참여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홍보전시관에서는 부스운영이 진행되었는데요, 스칸디아모스 화분, 밀키파우치 만들기 등

친환경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Q&A를 통해 대자연을 알아가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계자연보존연맹 IUCN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사무총장님도

퍼포먼스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대학생 히어로 퍼포먼스도 빠질 수 없는데요~

병들어 버린 지구를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는 메시지를 담아서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병든 지구를 위해 영웅들이 힘을 모으지만 역부족인 상황에서 

대자연 대학생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구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퍼포먼스를 보니 우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의 힘을 보여주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린지구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