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의제 : 지속가능한 도시
캠페인 주요내용 : 머그컵 사용하기
지난 4월 초에 진행되었던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홍보를 위해 저희 상명대학교 이클레이 서포터즈단 학생들은
1차 캠페인 기간이었던 2월 23일부터 27일까지는 교외에서,
2차 캠페인 기간이었던 3월 9일과 11일은 교내에서 활발하게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은 포스터 캠페인과 그린 하이파이브(Green High-five)
이렇게 총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포스터 캠페인은 ‘머그컵 사용’을 주제로 하여 머그컵을 직접 사용 가능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카페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것이었고,
그린 하이파이브는 시민들에게 2015 이클레이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고
설명을 들은 시민들이 하이파이브를 함으로써 환경을 지키자는 약속을 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1차 캠페인 첫 날이었던 23일에는 상명대학교 인근 카페를 돌아다니며
이클레이 총회에 대해 설명을 하고 카페 안에 포스터를 부착하였는데요.
10개 이상의 카페에 부착을 시도하였고 총 6곳에 이클레이 포스터가 멋있게 붙어있게 되었답니다.
2월 25일 수요일에는 제법 오랜 시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우선적으로 종로 3가를 시작으로 종각, 광화문 그리고 경복궁을 거치며 인근 카페에 포스터를 부착하였고
그 후에는 종각 젊음의 거리와 광화문 미국 대사관 옆 공원에서
많은 학생들 및 직장인들과 그린 하이파이브를 하여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월 26일에는 서울 시청에서 서울 그린 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2기 위촉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식에 참여했던 저희 이클레이 서포터즈단 친구들이 행사장 주위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이클레이 총회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27일에는 신촌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과 그린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했습니다.
이 날은 캠페인을 진행한 후 처음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이클레이에 관해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날인데요.
서툰 영어였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서울에서 열리는 이클레이에 대해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2시간 정도 그린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하였고 이후에는 주변 카페를 돌아다니며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이 날을 마지막으로 1차 캠페인은 종료되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3월 한 주 동안 중앙동아리 신규 회원 모집이 진행되었는데요.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도서관 앞 Palette 동아리 부스에서 상명대학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2015 이클레이 세계기후 환경총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외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총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요.
무려 사이트를 통해 총회 참석을 하겠다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캠페인 마지막 날이었던 3월 11일에는 이클레이 세계기후총회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홍보 활동을 했는데요.
총회가 열리는 장소인 만큼 DDP에 방문해주신 외국인을 포함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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