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실현되는 도시

장소 : 수내역 인근, 분당 중앙공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클레이 대학생 서포터즈 21팀 ‘초록나누미’ 팀입니다!

우리 팀은 이클레이의 8대 의제 중 가장 마지막! 8번째 의제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실현되는 도시’
과연,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 팀의 결론은?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선택한 두 가지의 방법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초록나누미 팀이 함께했던 캠페인의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Let's Go!!

와우! 캠페인 이름부터 뭔가 멋진데요? 그쵸?
이날 열렸던 캠페인은 종이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이 되었어요!

그래서,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갖고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분께
음료를 드리고, 판넬도 설명하고, 나뭇잎 서명까지!

먼저 첫 번째! 부스를 방문한 모든 분께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자!

판넬의 내용만 봐도 이해가 쏙쏙 되는 것 같죠?
연간 한 사람이 쓰는 종이컵이 평균 500개!
게다가 우리나라 평균 사용량이 135억개라니!

그로인해 발생되는 수많은 환경파괴와 오염으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병들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노력을 해야겠죠!

두 번째, 텀블러 또는 머그컵이나 다회용품을 갖고 오신 분들에게 음료를 제공!

정말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을 해 주셨답니다!
다회용품도 사용하고, 따뜻한 커피와 차도 마시고!
환경도 살리고, 우리도 건강해지고! 와!

세 번째, 앞으로도 다회용품 사용에 앞장서겠습니다!

아니, 이 분들은 뭘 쓰고 계신걸까요?

이 분들도 뭘 쓰고 계시네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쓰고있는 것은? 바로바로~ 나뭇잎 서명!

일회용품보다는 다회용품 사용에 앞장서겠다는 서명이에요!
와! 나무가 만들어졌네요! 멋지다 멋져!

여러분도 다회용품 사용에 앞장서서 우리 환경을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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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레이 대학생 서포터즈 21팀 캠페인 

: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실현되는 도시

장소 : 분당 중앙공원

Date : 2015.03.29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클레이 대학생 서포터즈 21팀 ‘초록나누미’ 팀입니다!

자, 이제 그럼 두 번째 캠페인으로 넘어갈까요?
이번엔 무슨 캠페인인지 궁금하시죠? 두 번째 캠페인은~바로!

이름도 정말 귀엽네요! 건강한 식탁을 부탁해!

생산지에서 우리의 식탁까지!
수많은 푸드마일리지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질문!

푸드마일리지란 뭘까요?

사전적 의미로 보자면,
식품이 생산ㆍ운송ㆍ유통 단계를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서 소요된 거리입니다!

마일리지! 하면 쌓일수록 좋은게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푸드마일리지 값이 클수록 식품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건강도, 환경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로컬푸드’를 이용하는 거죠!

초록나누미 팀이 고른 로컬푸드는!

짜잔! 바로 상추입니다!

고기 먹을 때 가장 생각나는 채소죠?

키우기도 쉽고, 또 자주 먹는 채소라서 집에서 직접! 키워서 먹는 로컬푸드! 

푸드마일리지도 제로네요! 와우!

다 같이 모여서 상추 모종을 친환경 종이화분으로 옮겨 심는 중이에요!
저 화분은 종이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서 환경적!

그리고 화분이 마르면 물이 말라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서
물 주기에도 간편! 그리고 다른 화분에 옮겨 심고 싶으면
종이화분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화분과 함께 심으면 거름의 효과까지! 와우!

그럼 이제 캠페인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집에서 키워먹는 로컬푸드인만큼 가족들이 자주 찾는
분당의 중앙공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와 사람들이 정말 많죠? 모두 다 로컬푸드에 동참하려고 모인 분들이에요!
박수! 짝짝짝!

어른들도 아이들도 판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클레이 홍보도 하고!

함께 로컬푸드를 이용하겠다는 ‘약속의 나무’에 손도장도 꾸욱!
정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금방! 나무가 완성되었답니다 와~~~

우와 정말 즐거워보여요! 어린이 친구들도 로컬푸드에 대해 알아가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엄마와 함께 상추를 열심히 키워서 꼭 고기와 함께 먹겠다는 친구!
정말 귀엽죠?

이렇게 어린 친구들도 약속에 동참해주었답니다! 정말 귀여워요!

시민들의 동참으로 로컬푸드 약속의 나무 완성! 와!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로컬푸드를 이용해요!

여러분! 건강한 식탁을 부탁해!

이상으로 이클레이 대학생 서포터즈 21팀!
초록나누미 팀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