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지속가능 에너지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13 기후변화대응 17 SDGs를 위한 파트너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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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이입니다!
1년만에 돌아온 제 16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대자연과 대학 동아리들이 함께 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태양볕이 내리쬐는 더운 여름이지만~
에너지 절약운동에 실천하는 대자연 이카우스
신구대 네이처플러스, 광운대 솔트, 국민대 티트리와 함께
환경여행을 떠나볼까요?!
대자연 부스에서는 빅웨이브 단체에서 준비한 설문조사도 진행해보았는데요!
그린캠퍼스의 주인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정부기관의 관심과 정책, 대학생들의 실천이 가장 많이 투표되었습니다!
제 16회 에너지의 날에는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분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대자연 지구온난화 패널 설명을 들으셨는데요!
그린캠퍼스 운동과 에너지 절약실천은
하나의 도시, 하나의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과제이니까요^^
대자연 바로 옆 부스로 여행지를 옮겨볼까요?
바로 신구대학교 네이처플러스 부스입니다!
네이처플러스는 방글라데시 기후난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에요~
재밌는 뽑기 게임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서 준비했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해서
방글라데시의 국토 면적이 잠기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난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기후난민 지키기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실천,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독려하였답니다.
여기는 광운대학교 솔트 부스에요!
우리가 먹고 버리는 과자봉지, 아이스크림봉지, 라면봉지 등
약 한달만 모아도 엄청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버려지는 과자봉지를 깨끗하게 세척하면
예쁜 파우치로 업사이클링 할 수 있다는 사실!!
귀여운 학생이 라면 봉지로 파우치를 만들고 있어요ㅎㅎ
맛있게 라면도 먹고 버려지는 봉지가 파우치로 활용된다니 1석 2조네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환경도 보호하고 개성있는 파우치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남녀노소 시민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어요:)
다시 환경여권을 들고 국민대학교 티트리동아리 부스로 떠나볼까요?!
천연 패브릭 물감으로 파우치를 꾸며보는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일회용 비닐봉지,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지양하고
세탁해서 다회용 사용할 수 있는 에코파우치를 사용을 실천해보아요:)
대자연 이카우스 환경여권에 각 동아리 부스 체험을 하고 도장을 받아오면
대자연에서 더운 여름에 시원한 슬러시를 드렸는데요~
쌀빨대와 흙에서 자연분해되는 에코 종이컵을 사용해서
환경도 지키고 무더위도 날릴 수 있었답니다ㅎㅎ
덥지만 마음은 뿌듯하고 즐거웠던 대자연 이카우스의 에너지의 날 그린월드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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