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의 어느날^,^*

신구대학교 환경동아리 Nature+가 운영하는 '2013년 Green Shop'이 오픈했습니다!!!

짝!짝!짝!짝!짝!!!!!!!!

여러분, 사용하지 않는 물건도 나눠쓰고, 저렴한 값에 원하던 물건도 구입하고!

수익금으로 '기후난민'도 돕고!

먼저, 2013년 Green Shop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와~

2012년에 비해 더욱 화사해진 Green Shop!!

알차게 구성된 내부를 보세요^,^*

짜자잔!!

대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전공서적부터! 지식과 삶의 지혜를 담은 다양한 서적!

가방, 의류, 주방용품, 화장품, 가전제품까지...

우와^,^

Green Shop은 정말 Multi Shop인 것 같아요!

모든 물품이 '기부'로 이뤄졌다는 것^^ 더욱 뜻깊죠?!

Green Shop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필요한 다른 사람이 이를 '구입'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매주 수요일, 신구대학교 복지관에서

Nature+의 Green Shop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신구대학교 Green Shop의 수익금은

방글라데시의 기후난민 돕기에 사용됩니다^^*

신구대학교 Nature+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와 페브리즈도 '기후난민'을 돕기 위해 판매되고 있죠!

우리어머님 좋은 취지를 들으시고 기분이 좋아지신 것 같은데요^,^*

싱글 벙글*^^*

웃음꽃이 만발하는 Green Shop!

특히 천연페브리즈와 천연비누는 이미 신구대학교에서 입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한답니다.

"이게 그거야?"

여러분 아시죠?

여기서 "그거"란 이미 모두에게 통하는 hot한 물건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예비 스튜어디스 친구들도 방문해서

'어머, 어머'를 연신 말하며 Green Shop에 참여했습니다^^*

이쁜 꼬마친구는 토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네요~!

많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Green Shop!!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본격적으로 기후난민돕기에 동참할까합니다.

지난해 Green Shop은 의류 약152벌, 서적 88권, 잡화50kg정도를 판매했습니다.

영국의 The Carbon Trust자료와 국립삼림과학원의 탄소중립상쇄표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경영팀의 탄소성적표지 배출 계수를 참고로

 2012년 한해

약 2,310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결과를 창출했습니다^,^*

이는 소나무 약 930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죠!!

우리의 작은실천!

아껴쓰고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여 나누는 활동이

이와 같은 큰!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환경리더 한 명, 한 명의

각 대학교에서의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 지 짐작이 가시죠?^^

특히!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번 2013년 Green Shop에는 Eco-Class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co-Class!!바로 Eco체험인데요!

3월에는 에코 립밤 만들기,

4월에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5월에는 에코 페브리즈 만들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이번 달은 3월!!

에코 립밤 만들기가 진행됐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답니다.

Green Campus를 향한

신구대학교 Nature+의 활동 Green Shop!

이제 오픈했는데 벌써부터 의미있는 활동들이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이시간에 더 좋은 소식으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