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간의 방글라데시 활동을 떠난 대자연과 Nature Plus 팀!

오늘은 아주 재미있는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그 열기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이 곳은 바로 치타공 Book Fair 현장입니다!

방글라데시에서 2월 한달간 진행되는 Book Fair

사실 대자연 팀은 다카 Book Fair 현장에도 다녀왔었죠?

그렇지만 치타공 Book Fair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치타공 Book Fair에서 Korea Green Festival을 진행했기 때문이에요~

앞서 만남을 가졌던 치타공의 총괄 시의원께서 Festival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본격적인 Korea Green Festival 시작 전 노래와 율동으로 분위기를 돋운 대자연과 Nature Plus팀!

이제 본행사, Korea Green Festival, 시작합니다!

부스 체험을 위해 선 시민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인파를 이루고 있어요!

대자연과 Nature Plus가 함께 준비한 Korea Green Festival에는

Eco bookmark 만들기, 영화포스터 팔찌 만들기 등의 환경 제품 만들기 뿐아니라

한복 입기 체험, 한국 과자 체험, 한국어 캘리 그라피, 딱지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가득했어요!

방글라데시의 한 방송사에서는 이 뜨거운 현장을 취재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이번 Korea Green Festival을 계기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데도 즐겁고 기쁘게 참여해 준 치타공 시민들,

모두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