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팔레트

국민대학교 티트리

대자연이 함께한

그린세미나 IN CAMPUS

먼저 상명대학교 팔레트의 세미나 발표로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의 종착점은 어디일까?

육지에서 해양으로 흘러간 쓰레기 2억 7500만톤!

새롭게 떠오른 문제

세제, 치약등에 들어있는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

물고기들이 먹고 또 사람이 물고기를 먹고

결국 우리몸속으로!

평균적으로 플라스틱은 무려 400년이 지나야 사라집니다.

바다사막화

바닷물 속에 녹아있는 탄산칼슘(석회가루)이 석출되어 해저 생물, 해지의 바닥이나 바위에 붙어 하얗게 보이는 현상.

아직 원인이 확실히 파악되지 않지만

가장 유력한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

CO2 용해도 감소로 인한 고체화

그리고 육지의 무분별한 연안개발

이런 지역에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해바다의 62% 사막화 진행

해마다 1200ha씩 늘어가고 있음(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140배 크기)

바다사막화의 문제점

탄산칼슘 석출시 바다 강알칼리화로 중성조건의 해조류가 살 수 없음

물고기들의 보금자리인 산호초 백화현상 후 죽음, 산호초 멸종이 빠르게 진행중임

바다 동물들의 먹잇감 감소

해양 생태계의 황폐화!

수온상승으로 인한 빙하해빙, 해수팽창.. 결국 해수면 상승

1. 홍수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 빈도 증가

2. 국토상실

3. 환경난민 발생(2010년 기준 4200만명, 2050년 10억명 환경난민 발생예상)

해결방안은?

신재생에너지 적극지원

탄소라벨링 제도 실시

암모니아 가솔린 자동차 상용화(암모니아는 탄소가 발생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우리가 할 일은?

물절약, 대중교통이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5.10 바다 식목일

들어보셨나요?

5월은 해조류가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시기이며 동시에 바다숲을 조성하기 위해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날입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함께 노력해요!

상명대학교 팔레트의 세미나 발표 전체듣기

http://kgcaus.greatnature.org/pglist/gallery.asp?sgubun=enviro_class

다음은 국민대 티트리의 세미나가 이어졌습니다.

또 하나의 기후재앙,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일까요?

백악기 공룡 멸종

이와 버금은 멸종이 진행되고 있다.

나라가 침수하면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할까

난민이 유입되면 우리의 영토는 점점 줄어지고...

과연 어떤 나라들이 어서오세요 하고 받아줄까?

일본이 침수하여

만약 일본난민이 온다면 우리는 받아줄까?

우리의 영토가 침수되면 어떻게 될까?

투발루 난민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

뉴질랜드 40세 이하에 뉴질랜드 직장이 있어야 받아준다.

호주 거부한다.

살곳이 없다면 전쟁을 선택한다.

우리나라의 국내 식량자급률은 23.5%

나머지는 수입

주요 수입국인 호주, 남미, 러시아, 중국 등의 곡창지대가 피해를 입으면

생산량이 감소하여 식량가격이 폭등하게 된다.

자국민의 식량을 위해 수출을 금지한다.

식량이 바닥나면 전쟁을 선택한다.

이상기후

태풍 카트리나

미국 남서부 수재민들이 수도, 전기, 음식이 없어지니

폭력을 일삼고 약탈하게됨

6500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상황조정

그 가운데 1800명 사망

"아직도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발전을 위한 환경파괴

필요 이상의 냉 난방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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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사람들의 참담한 현실에

무관심하고 무책임 했던 '나'자신이 문제 입니다.

참담한 현실은 우리도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천천히 뜨거워지는 물속 개구리는 나올 생각을 안하고 서서히 죽어가듯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에서 우리는 개구리처럼 인식하지 못한 채 멸종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대학교 티트리의 세미나 발표 전체듣기

http://kgcaus.greatnature.org/pglist/gallery.asp?sgubun=enviro_class

다음은 대자연의 대자연리포트 발표가 있었습니다.

상명대학교 학보사에서도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며 취재했습니다.

상명대학교를 그린캠퍼스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우수 토론팀에는 대자연에서 준비한 에코 박스가 증정되었습니다.

그린세미나 IN CAMPUS를 통해 지식적 역량을 갖추며

더 성장한 환경동아리가 되었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