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지속가능 에너지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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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신구대학교 Nature Plus입니다.
이번에는 수원 AK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열린 RE-BORN 업사이클링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입구에 서자마자 보이는 예쁜 꽃들은 모두 버려진 현수막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꽃이 너무 예뻐서 처음에는 재활용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했답니다.
또 RE와 재활용 화살표도 합판을 갈아서 만들었다고 하니, 너무 멋있지 않나요?
스티로폼 등으로 만든 이 조형물은 색감이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다 사진을 찍고 갈 정도였어요.
사실 업사이클링 전시물이 예쁠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 했기 때문에
재활용도 조화롭고 예쁠 수 있구나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우유팩으로 만든 밀키파우치도 돈 주고 살 만큼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전시회의 취지에 따라,버려지는 재활용품들이 재활용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RE-BORN 전시회는 재활용에 대한 의지가 활활 불타오르게 되는 유익한 전시회였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업사이클링 전시회가 많아지고 유명해져서,
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업사이클링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우리 Nature Plus도 업사이클링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