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7일! 고려대학교에서 대자연 IGCAUS_seoul 에코리그가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 이후 각자의 학교에서 열심히 활동해온 환경동아리 가운데 10팀이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각 대학에서 진행한 활동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민대학교 TeaTree는 종이절약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이면지노트, 뱃지 부터 책 수거함까지~

동국대학교 ECOIST는 잔반제로라는 주제로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캠페인부터 잔반제로데이까지! 대학뿐만 아니라 중학교

학생들과도 함께 활동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방그사동아리!

대자연 활동을 시작으로 처음 만들어진 동아리 입니다.

방그사란, 방과후 그린사업 이라는 뜻으로 같은 에너지공학과 학생들이 모여 결성된 동아리 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크게 진행한 캠페인과, 그린위크

그리고 타이머콘센트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 그린캠퍼스홍보대사는 고려대학교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구온난화와 1.5도 라는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과 카드뉴스 제작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인덕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광운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진행한 활동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모두가 의미있는 활동들을 진행하여 주었지만, "Eco League"인만큼 1등 2등 3등을 뽑았는데요!

1등과 2등에게는 서울시장상을, 3등에게는 대자연 회장상을 수여했습니다~

3등은 동국대학교 ECOIST, 2등은 서울대학교 방그사, 1등은 국민대학교 Tea Tree!!

축하합니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캠퍼스에서 더 의미있고 창의적인, 환경을 위한 활동들을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대자연도 그 발걸을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