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방학이 지나고 개학후 첫 수업인데요!

이번 이론수업은 '환경과 건강' 수업으로 권형정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재앙들을 배웠어요.

태풍, 홍수, 가뭄, 해빙 등등 ..

그런데 최근 이와 가은 기존의 일반적인 문제들과는 다른 차원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바로 지구온난화가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는 방병률을 증가시킨다는것입니다.

이론수업 후 천연버물리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올여름이 모기가 별로 없어서 '여름도 다지났는데 왜만드나?'

의문을 가진 친구들도 있었을거예요!

네! 맞아요!

올여름은 비도 안오고, 뜨거운 날씨때문에 모기들의 알이부화하지

못했다는 소식도 뉴스를 통해 전해 들었는데요

그러나!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가을로 접어들때쯤 모기들의 활동이

더욱 왕성해 진다는 사실!

여러분 모르셨죠?

정말이예요~ 분명 이번에도 날씨가 조금 풀리면

모기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거예요

그래서 교실에 앉아서 수업받고 있는 우리 친구들의 다리와,

화장실 벽에 모기들이 붙어있는 모습을 보게 되실거랍니다!

그때를 대비하기 위해 미리 천연버물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대자연의 센스! 정말 최고죠?^^

천연버물리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천연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나 어란아이,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한창사춘기 민감함 피부일때니까

천연버물리를 사용한다면 참 좋겠죠!

천연버물리 완성후 인증사진!

우리 형정선생님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것 같네요ㅎㅎ

같이 버물리 들고사진찍은 모습이 너무 이쁜데요~

용기에 부은 천연버물리는 완전히 식은후에 사용하는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