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틀대자연 환경활동가1기 여러분들과 대자연 사무국에서 오랜만에 수업을 했습니다.

환경캠프 이후로 개학하고 다들 바쁘게 지내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구요^^

이번 2학기 첫수업 부터는 새로운 6명의 멤버가 들어왔는데요

앞으로의 활동들이 기대됩니다!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으면 리틀대자연 환경활동가라 할 수 없겠죠?^^

이번 시간은 환경과 건강 수업인데요,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 인간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 어떠한 질병과 재앙들을 확산시키는지 알아보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질병' 이라는 주제를 다루어서그런지

관련사진들을 빼놓을수 없겠죠?

질병에 걸려 고통받는 사실적인 사진들이 징그럽고,

무섭기까지 했는데요..

사실 그러한 모든 질병의 원인 지구온난화로 인해 야기되었다고 하니

안타깝기그지없습니다.

언제가는 나또한 그러한 질병에 노출되었다는 사실 잊지말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리틀대자연이 됩시다!

안그래도 좁은 교육관이였는데,

인원이 더 늘어난관계로 정말 앞에서 뒤까지 꽉 찬모습이네요

리틀대자연의 인기가 날로날로 더해지는것 같아서

아주 흐믓합니다^^

집중한 우리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교실가득 리틀대자연 친구들로 찼네요

자 이제 버물리를 만들어볼까요?

우리친구는 이번에 새로들어온 리틀대자연 멤버 입니다.

우리 원년멤버 영우의 집중한 모습인데요

한방울도 흘리지 않기위해 집중한 모습입니다.

영우는 볼때마다 참 똑똑하고 예의바른 학생같아요

리틀대자연 친구들은 공부도잘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과,

어른에 대한 예절까지 고루갖춘 진정한 글로벌 리더들 같습니다!

만드는 모습이 참 즐거워보이죠?

재료들도 많이 늘어져있고, 굉장히 복잡한것 같지만

사실 버물리만큼 만들기 간단한것도없답니다^^

다 만든 버물리 용액을 각자 용기에 덜어놓는 모습인데요

용기에 스티커도 천연버물리 라는 스티커도 붙이고

약국에서 파는것보다 더 고급스러운 버물리가 탄생된답니다^^

완성된 사진 볼까요?

조그만한 버물리통 너무 귀엽죠?

레몬그라스가 들어가서 냄새도 아주 상큼하답니다!

다들 만들어서 하나씩 들고있는 모습이네요.

그런데 다행인건지..아쉬운건진 모르겠지만..

올여름은 폭염때문에 모기의 개체수가 훨씬줄었다죠?

천연재료로 만든거라 바로바로 써줘야하는데

조금 걱정이긴한데요..

개봉하지말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내년에써요^^

쑥쓰럽지만 우리남학생들도 다같이!

우와~ 진짜 리틀대자연 활동가 남학생이 많이 늘었네요^^

다음번 수업을 기약하며~ 그럼 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