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중학교 친구들과 2012년 올한해 수업을 시작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 수업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정말이지, 시간이 날아가는것 같아요!

정말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데요

 

 

오늘 마지막 수업은 6도의 악몽이라는 이론수업의주제를 가지고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6도의 악몽 이론수업을 진행해주고 계시는

장하나 선생님 입니다^^

 

 

마지막 수업도 흐트러짐 없이 바른자세로 집중해서 수업에 임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바람직합니다!

칭찬X100 해줘도 부족해요^^

 

 

지난 시간동안 우리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정말 다양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는데요,

벌서 올해의 마지막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이론수업후,

한명씩 그동안의 우리의 활동들을 돌아보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했던 우리 남욱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 친구도 정말 열심히했는데요,

사실 남학생들은 정말 누구하나 가릴것 없이다들 열심히 수업에 임해주었어요

특히나 1학년들이라 그런지 어찌나 순수하던지ㅎㅎ

우리친구도 참 착해보이죠?^^

 

 

진지하게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며 한해의 소감을 말하는 시간!

우리 친구들의 표정에서도 아쉬움이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은 시상식!

먼저 지난시간 '노 임팩트 맨' 환경영화를 시청하고 감상문을 적어서 제출햇었는데요

감상문을 잘 적어낸 친구에게 시상을 한다고했던 약속 기억하시나요?

대자연은 한번 한 말은 꼭 지키죠!

우리 학생들과의 한 약속이기에!

정말로 우수한 감상문을 적어서 낸 친구를 뽑아서 시상했는데요,

사실 더 많이 주고싶었는데..

음... 우리 친구들 아직 학년이 어려서 그런진 몰라도 글쓰는 연습 많이 해야될것 같아요!

심사숙고한 결정끝에 1명만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우리 친구의 생각이 참 깊구나, 라고 느껴질만큼

글을 아주 잘써주었어요!

 

 

다음은 올한해 장승중학교 리틀대자연 학생중

우수한 학생 3명을 뽑아 시상을 하였는데요

대자연 직인이찍힌 대자연회장상을 시상하게 되었답니다!

 

먼저우리 1학년 1반 강남욱 학생!

참 장난꾸러기처럼 생겼지만, 말도잘듣고 캠프도 참가하고

지난활동간 정말 열심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앞으로도 꼭 앞장서서 장승중학교의 환경리더가 되어주세요!

 

 

그다음, 우리 동아리 회장 강혜진 학생인데요

혜진이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열심히 대자연 활동에 임해주었어요.

혜진이도 박수~

 

 

다음은 우리 2학년 3반의 예진이 입니다.

예진이는 수업시간에 정말 질문을 많이하는 똘똘한 친구로 기억이 남네요

질문을 한다는것은 그수업을 집중하여 들었다는 반증이겠죠?^^

너무너무 좋았어요!

내년에도 질문 많이 많이해주세요~

 

 

부상으로는 우리 세 친구 모두에게 문화상품권 30,000원씩 지급되었습니다.

꼭! 공부하는데 사용하길 바래요^^

 

 

마지막 시간이라 특별히 레크레이션과 다과시간도 포함했어요

대자연이 미리 준비한 과자파티 시간!

비록 많~~~은 양의 과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친구들이 즐겁게 먹고, 배부를만큼의 과자였어요^^

아, 먹고싶다'0'

 

 

올 한해동안 장승중학교 리틀대자연 친구들!

환경리더로써 활동하느라 수고많았어요

배운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글로벌 환경리더가 되기위해

일상생활속 작을 실천부터 앞장서는 장승중 리틀대자연 친구들이 됐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또 만나요!

장승중학교 리틀대자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