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왕중학교 마지막 수업날입니다!

물론 내일 축제가 있어서 우리 친구들을 만나긴 하지만,

수업상으로는 오늘이 마지막 수업날이예요.

마지막 수업 역시 내일 축제를 위해 깃발퍼포먼스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도서실에서 몇번 맞춰보고 다른팀들의 리허설이 끝나고

우리시간이되면 강당에 직접가서 무대위에서 맞춰보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정말 깜.작 놀랬어요!

정말 우리 친구들이 지난시간과는 다르게 동작을 너~~무 잘 외워서온거있죠!

수업하는 내내 대자연 쌤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시지 않았답니다^^

원도 정말 동그랗게 잘 만들어주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는것도 제시간에 딱! 맞게 해줘서 감동 그자체였어요ㅠㅠ

드디어 우리 친구들이 리허설할 시간이되서 강당에 올라갔는데요,

이번 축제를 위해 정말 많은 동아리에서 다채롭게 준비를 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리틀대자연 친구들의 깃발퍼포먼스가 단연 돋보였어요ㅎㅎ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요^^;

즐거운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우리 친구들의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 친구들의 축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뒤에서 보이지않게 힘써주시는

우리 대왕중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수 없었어요!

정말 '선생님' 은 대단 한거같아요!

강당에 리허설 연습을 마친후 부족한 부분은 다시 도서실에 와서 최종점검을 해보았어요

청바지랑 티까지 갖춰입고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는데요!

마지막 수업이니까, 시상이 빠질 수 없겠죠?

올 한해 우수한 리틀대자연 활동가에게 대자연회장상과 부상으로 30,000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되었는데요.

시상자는 바로 2학년 4반의 박건하 학생입니다.

건하는 이번 캠프때도 대왕중학교의 환경활동에 대해 PT 맡아서

다른학교의 리틀대자연 친구들에게 잘 설명해 주었답니다

공부도 참 잘하는 친구예요!

다음은 우리 신입생!

1학년 6반의 손다연 학생입니다.

다연이는 항상 웃는 인상이예요

수업사진도 항상 서글서글 웃는모습으로 찍혔답니다^^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때는 직접 인터뷰를 하기도했어요

다연이도 박수!

다음은 3학년 5반 최이준 학생인데요,

사진에는 미처 담지못했네요.

이준이도 3학년 여학생대표로 환경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었어요^^

한해동안 수고한 우리 리틀대자연 친구들께 다시한번 축하의 박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글로벌 환경리더로 활동하는 우리 대왕중학교 리틀대자연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왕중학교 리틀대자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