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ater's Friends 캠페인을 함께한 학교는 바로 대명중입니다!

학교 근처 탄천에서 미리 만들어놓은 흙공과, 부레옥잠 캠페인 판넬을 가지고 나갔는데요,

오랜만에 가져본 야외수업!

우리친구들 많이도 설레여 했습니다^^



흙공을 들고 있는 늠름한 모습의 현석이!



역시 쌤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표정부터과 밝아졌네요^^

손에 하나씩 들고있는건 바로 물을 정화하는 EM으로 빚어낸 흙공!

원래는 잘 발효된것은 더 하얗게 곰팡이가 피어나는데, 이번 흙공은 발효가 조금 아쉽네요.



대명중 친구들이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럽게 오려서 만든 캠페인 판넬!

현석이와 동원이의 꽃미소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까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



물에 더있는 연두색깔의 식물들 보이시나요?

바로 물을 정화하는 식물 '부레옥잠' 입니다.

사실 던지는 모습을 순간포착 하고 싶었는데 카메라의 미숙한 작동으로 잘 담아내지 못했어요..

정말 아쉬워요



그래도 마지막 단체사진을 남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이런 깜찍한 사진을 남겼답니다!

정말 자연스러운느낌의 사진이지 않나요?^^

현수막을 보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까지라도 느낄수 있답니다ㅎㅎ

대명중과 함께하는 Water's Friends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좀더 다양한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대명중과 함께하는 캠페인이 기대됩니다!

리틀대자연 화이팅!

대명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