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어디일까요?

학교는 아닌거 같고....

네, 맞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바와 같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한 시립도서관!

바로 '한뫼도서관' 입니다.

그런데, 대자연이 한뫼도서관에는 무슨일이냐구요?

 

 

바로 오늘!

한뫼도서관 교양교실 1강의실에서

대자연과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교실 수업이 개최되었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환경강의를 진행해 주실 대학생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임아영 선생님, 김의인 선생님, 김다솔 선생님 입니다.

성남에서, 서울에서 여러분들의 수업을 위해 일산까지 한걸음에 달려오셨답니다.

 

 

오늘 수업의 주제는 '열 두달 환경달력'

각 달마다 어떤 환경기념일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러분 보이시나요?

이번에 수업대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라고만 전달받는데요.

아니, 이렇게 귀여울수가+0+

아무리 저학년 학생이라도....이렇게 어릴지 몰랐답니다.

 

 

초등학생 수업도 보통 4학년 이상부터만 진행해서 그런지,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과 수업해본 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늘 중학생, 고등학생들과 수업을 했던 대자연 선생님들은 우리 친구들의 귀여운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답니다.

 

 

이렇게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선생님의 수업을 경청하는 우리 친구들!

 

!

 

그 매력에 어떻게 빠지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우리 친구들 정말 귀엽지 않나요?

리틀대자연도 아닌 리틀리틀 대자연이라고 해야겠어요!ㅎㅎ

 

 

우리친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고, 귀엽게 설명해주시는 의인쌤!ㅎㅎ

 

 

선생님의 쉬운 설명덕분에 이해가 쏙쏙!

 

 

이어지는 시간은 우리 리틀리틀 대자연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에코손수건만들기~

 

"선생님 에코가 뭐예요?"

라고 질문하는 귀여운 친구들!

"환경손수건"이라고 다시 정정해서 말했답니다ㅎㅎㅎ

 

 

비록 삐뚤빼뚤 얼굴을 한 지구이지만 활짝웃는 지구의 표정에서

우리친구들의 동심이 느껴집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잘 그릴 수 있도록 우리 대자연 선생님들이 동해번쩍 서해번쩍 다니면서

손수건도 팽팽하게 펴주고~ 색칠도 도와줬답니다^^

 

 

우리 친구는 마치 미술을 전공한것 같은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고있어요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하시죠?

 

 

짜잔~~ 너무 이쁘죠??

시중에 파는 손수건같아요!!

정말 가지고 싶은 손수건이예요~~

 

 

손수건 그림에서 지구가 인기아이템이네요~

우리친구도 가운데 귀여운 지구를 그려놓고 옆에 다른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깜찍한 아기고양이 같은 우리 친구!

가운데 예쁜 나무를 그리고 있어요~

 

 

우리 친구가 더 잘그릴 수 있도록 다솔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얼핏보이는 우리 친구의 그림실력 대단하죠?

창의력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림을 완성한 친구는 앞에나와서 다리미로 쓱쓱~다려주세요!

'환경을 보호해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완성된 손수거들고 인증사진!

"환경을 지켜요"

"환경지킴이 대자연"

 

 

수업후에는 다같이 단체사진!

귀여운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대자연도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맑은 동심처럼 우리가 사는 지구도 더 맑고 푸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