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한뫼도서관 1차 수업에 이어, 이번주 목요일도 역시!

한뫼도서관 어린이 환경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수업을 진행해 주실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최미형 선생님과 김헤지 선생님!

지난주 수업을 다녀온 선생님들에게

우리 친구들이 너무 귀엽다는 정보를 듣고 기대가득~~~품고 수업에 오신 두 선생님!ㅎㅎㅎ

우리 친구들에게 먼저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라는 동화잭을 읽어주셨습니다.

북극곰 목소리, 토끼목소리, 아기곰 목소리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목소리를 흉내내서 읽어주니까

더욱 재밌었는데요ㅎㅎㅎ

선생님들의 귀여운 연기력을 엿볼수 있었답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재동이의 하루' 라는 애니메이션 시청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내용을 플래시로 구성되어있는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열심히 집중해서 시청하는 우리 친구들!

영상시청이 끝나고 지구를 지키위해 '아슬아슬 지구' 라는 환경젠가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젠가게임방식 그대로에 의미만 조금 부여햇는데요.

 지구판을 올려놓고 지구가 넘어져 쓰러지지 않게 지켜주자는 의미를 부여하여 우리 친구들이

동참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무너져서 쓸질까 조심조심, 신중에 신중을 다하여

게임에 임하는 우리 친구들!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임이라 더욱 즐겁습니다!^^

게임이 마치고 정리하기전에 이렇게 단체사진!ㅎㅎ

모두 즐거워보이죠?*^^*

오늘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천연탈취제 만들기 수업도 진행했는데요.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우리 친구들에게 설명해주고 계신 김혜지 선생님!

완성 후에는 이렇게 다같이 단체사진~

천연탈취제로 상쾌한 공기를

대자연과 함께했던 2주간의 환경교육!

순수하고 귀여운 우리 친구들 덕분에 대자연 선생님들도 즐겁고 기쁘고 보람찬 날들이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요~

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