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Black Out)을 체험하라!
안녕하세요. 이클레이 서포터즈 18팀의 2차 캠페인!
오늘도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입니다!
블랙아웃(Black Out)이란!?
한 지역의 전력이 모두 차단되는 대규모 정전사태를 말하는데요~
국가적으로는 전기에너지가 충분해도 한 지역의 전력망에서 전기가 부족하면 그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블랙아웃이 일어나고
주변에 영향을 미쳐 차례로 전력망이 사망하여 정전지역이 점점 넓게 퍼져나가는 현상을 말해요 :(
캠페인 장소인 한화 꿈의 스테이지 입니다!
이번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암실 체험에 앞서 이클레이에 대해
그리고
얼마 전 있었던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 대해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시민여러분께서는 미션지를 뽑아 ‘저글링 하는 원숭이’,
‘아웃백에서 스테이크를 썰고 있는 나의 모습’,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을 하고 있는 모습’ 등등을 그려주셨는데요!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암실인 만큼 정말 아무것도 안보셔서 당황하셨다고~
‘정말 암실 속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라며
문득 전기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했다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셨습니다.
이렇게 저희 18팀이 준비한 전기절약 캠페인은
2월 26일, 3월 15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어요.
이렇게 저희 18팀이 준비한 전기절약 캠페인은
2월 26일, 3월 15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어요.
1차 캠페인 참여인원 집계결과 196명, 2차 캠페인 참여인원 집계결과 220명
총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416명이네요 :)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서약서에 작성된 실천사항을 하루 하나씩만
지켜나간다면 연간 5,904kWh/590,400원의 절감 효과를 얻게 되겠네요~!!
개개인 하나하나의 행동이 모여 전기절약은 현실이 됩니다!
끝으로 3월27일엔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관공서에 찾아가
이클레이 홍보와 전기절약 캠페인을 소개해드렸어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팀원들과 함께 홍은동 주민센터로~!
열심히 만든 PPT 내용을 주민센터 환경과 이클레이 담당자분께 설명해드렸어요!!
전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갔는데
모니터 전원끄기, 전 직원 개인 컵 사용... 등
이미 실천하고 계시더라구요~
작은 것부터 실천하시며 환경을 위해 앞장서시는 모습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끝으로 함께 찍은 기념사진!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떨리고 걱정도 좀 되었는데
이렇게 환경을 위해 애쓰시며 일하시는 부서 분들을 보며
지구를 위해 작은 것부터,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과는
또 다른 가르침을 배울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방학시간과 틈틈이 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하다보니 바쁘고 피곤할 때도 있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호흡 맞춰가며 준비하고 캠페인 활동도 하니
정말 많이 배우고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전글 | 이클레이 서포터즈 6팀_에코시티_이클레이 홍보 및 캠페인 2 | 홍익대학교 | 2015.03.15 |
---|---|---|---|
현재글 | 이클레이 서포터즈 18팀_전기절약을 실천하는 도시_2차 캠페인 2 | 홍대 걷고 싶은 거. . | 2015.03.15 |
다음글 | 이클레이 서포터즈 14팀_저탄소도시_1,2차 캠페인 1 | 올림픽 공원 | 201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