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그리고 기후변화...
요즘 TV나 인터넷, 신문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실제 지구온난화의 원인에 대한 많은 추측과 설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많은 환경재앙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자연 회원들이 수원역에 나왔습니다.
기후변화 주간을 맞이하여, 경기도와 대자연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죠.
다 함께 많은 수원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했던
수원역 기후변화 사진전시회로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빠듯하게 짜여진 스케줄!
바로 수원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날은 판넬 전시 뿐만 아니라, 가정에너지 점검 신청 코너도 함께 준비했답니다^,^
그린홈컨설턴트는 무엇일까요~?
이는 그린리더가 각 가정을 방문해
온실가스 발생량 및 에너지 소비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저감방안을 컨설팅해주는 저탄소 녹생생활 전파의 한 방법입니다.
대자연활동가분들이 직접 가정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신청도 받았습니다^,^
이 날 하루 약 30명의 시민분들이 집에서부터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하겠다는 신청을 하셨습니다.
정말 멋집니다^,^지구온난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려고 하시는 그 모습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판넬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많은 시민분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었기를 바랍니다^,^*
기후변화는 남의 일 같죠. 그래서 우리의 일상은 늘 똑같습니다.
쓰지 않는 플러그를 꽂아두는 것이 일상이고, 양치질을 하는 동안에도 물은 콸콸 틀어놓죠.
내가 방에 있지 않을 때에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방은 환히 밝혀두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정말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라는 거대한 산 앞에선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어떤 슬로건에서 보여주듯 '나하나 쯤이야'가 아닌,
'나하나부터'라는 'Me First'정신은 분명
환경보호의 출발점이 되는 의식이라 생각됩니다.
C를 빼면(-) 건강이 더해(+)집니다!
네^,^ 지구온난화의 주요원인이라 불리는
CO2에서 O2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소이죠.
하지만 우리가 사용해 발생시키는 탄소로 인해서
현재 우리는 지구의 온도를(+)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로 인해 우리가 많은 재앙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사진은 마치 아름다운 형정선생님의 사진전시회 같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작품 전시회도 있었습니다.
이 모델들은 누구??!!
오늘의 환경선생님 심경아, 권형정, 김동준 회원님이시네요^,^
수원역을 아름답게 빛낸 3인방!!
수원역을 지나는 많은 사람에게 환경활동가가 되고 싶은 마음을 일깨워준 주인공들입니다!
대자연의 판넬은 국내 시민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어요.
그 이유는 당연히 이 모든 일이
'한 국가나 개인'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기 때문이죠.
남녀노소, 직장불문 우리 모두의 일이기에 다양한 연령층 모두가
기후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자각하고
'나부터'실천하는 환경활동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지구온난화는 비단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지요.
이는 우리의 의,식,주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눈으로 확연히 보이는 그 결과를 이제는
외면하려고만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입니다.
열심히 설명을 듣는 외국인 분!!^,^
멋집니다!!!!!이제는 아셨으니 실천할 차례?!!^^
이 날 행사를 통해 대자연의 활동이 왜 있어야 하는 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은 우리가 인지하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현재 엄청난 속도와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한 유익한 시간인 기후변화사진전=)
더더욱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수원역 기후변화 사진전이었습니다^,^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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