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기후난민을 돕기위해 매주마다 진행되고 있는

신구대 그린샵이 방학을 맞이하여분당선 야탑역 광장에서 오픈마켓을 열었습니다^-^

대자연과 경기도그린캠퍼스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Nature+의 그린샵은

그린캠퍼스를 넘어 그린시티를 만들기 위해 동아리 학생들의 자발적 아이디어로

방학을 맞아 야탑역에서 오픈마켓으로 열리게 되었는데요 ~

햇볓이 쨍쨍하는 7월, 낮시간때 더운날씨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걱정하긴 했지만~ 지나가던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다들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대학생들이 기후난민을 돕는 좋은활동하고 있다고

칭찬한마디씩 꼭 해주시고 하나씩 꼭 물건을 구입해주셔서 너무 훈훈했답니다 T^T



오픈마켓에서도 천연비누와 페브리즈를 판매했고 인기품목으로 눈길을 끌었죠~ ㅎㅎㅎ

더운날씨였지만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과 관심에

우리 Nature+ 학생들이 힘이 불끈 솟았답니다~^-^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옛말하나 틀린게 없지요 ㅎㅎ

그린샵과 함께 대자연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스토리판넬도 함께 전시가 되어

기후난민의 현실에 대해서 성남시 시민분들께 알리고

그들을 돕기위한 그린샵 참여를 이끌수가 있었습니다'-')(!)

평소 동아리방에서는 신구대학생들이 주로 방문을 해주시지만 이날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용해주셨답니다^-^

특히 중, 고등학생들이 찾아와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예쁜 친구들이 다들 미래의 대자연같아서 깊은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 ㅎㅎㅎ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학생으로 무럭무럭 자라세요~^-^ ㅎㅎㅎ♥



많은 성남시민들의 성원으로 모인 수익금은

방글라데시 기후난민들을 돕는 후원금으로 귀하게 쓰여집니다^-^ 

부지런한 활동으로 동아리의 이름처럼 모든 것에 자연을 플러스시키고 있는

신구대 환경동아리 Nature+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매주 금요일 신구대 복지관 313호 기억하시죠? ^-^

많은분들의 그린샵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신나게 그린캠퍼스♥